헤비 머시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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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ACHINERY '''
''' '''
'''오티스[1]'''
'''터커'''
1. 프로필
2. 커리어
2.1. NXT
2.2. 메인 로스터
2.3. 분열 후 해체
3. 여담
4. 관련 문서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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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오티스
'''Heavy Machinery'''
링네임
Tucker
Otis
본명
Levi Rolla Cooper (레비 롤라 쿠퍼)
Nikola Bogojevic (니콜라 보고제빅)
생년월일
1990년 7월 24일
1991년 12월 21일
출신지
미국 오리건
미국 덜루스

191cm (6'2")
178cm (5'10")
체중
135kg (297lb)
150kg (330lb)
주요 커리어
FFPW 아이리쉬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PWU 올-얼스터 챔피언 1회
PWU 챔피언 2회
PWU 태그팀 챔피언 1회
PWI 2019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179위
NRW 차지드 챔피언 1회
PWI 2019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185위
2020년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피니쉬 무브
더 컴팩터[2]
테마곡
Heavy

2. 커리어



2.1. NXT


2016년에 결성된 2인조 NXT 태그팀으로 괴력을 과시하면서 선역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 당시의 링네임은 각각 '터커 나이트'와 '오티스 도조비치'.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도 참가했지만 16강에서 로데릭 스트롱 & 오스틴 에리스에게 패배해 탈락되고, 이후에도 승률을 올려가면서 어서즈 오브 페인에게 도전을 하면서 태그팀 챔피언십까지 치르면서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이지만 패배한다.
이후에도 꾸준히 출연하게 되고 전직 풋볼선수로 구성된 티노 사바텔리 & 리딕 모스와 자주 대립하게 되면서 이들을 비교 적 손쉽게 꺾는다. 2018년에 벌어진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도 참가하지만 스트리트 프로피츠에게 패배해서 탈락되고, 이전부터 대립해온 티노 사바텔리 & 리딕 모스와 계속 대립하다가 2018년에 등장한 워 레이더스와의 마찰도 벌어지고, 티노 사바텔리 & 리딕 모스와 마지막 대립에도 승리를 거두면서 워 레이더스와 격돌하지만 패배한다.
터커 나이트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의 50인 로얄 럼블 매치에 24번으로 등장했지만 빅 E에게 탈락당한다.
반칙을 써가며 승률을 올려가는 더 마이티와 대립이 시작되지만, 더 마이티 역시 티노 사바텔리 & 리딕 모스처럼 자버로 전략해서 선역 태그팀들에게 패배하고, 포가튼 선즈와도 격돌하지만 승리를 거둔다.
본격적으로 다시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 대한 열망을 보이면서 언디스퓨티드 에라에게 도전하게 되고, 12월 26일에 로데릭 스트롱 & 카일 오 라일리를 상대로 챔피언십을 치르지만 패배한다.

2.2. 메인 로스터


2019년 1월 14일에 방영된 Raw에서 폴 헤이먼알렉사 블리스의 세그먼트 때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1일에 방영된 Raw에서 최장수 NXT태그팀 챔피언으로 활동했던 디 어센션을 이겼다. 1월 29일에 방영된 Smackdown에서 일리미네이션 챔버에 있을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참가팀을 결정할 일리미네이션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 나서지만 더 뉴데이를 제거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더 바에 의해 탈락된다. 이후에도 Raw & Smackdown에 출연하면서 강력함을 과시하지만 챔피언십에 도전할 기회를 다른 선수들에 의해 놓치고 만다.
그렇게 한 동안 안나오다 뜬금없이 3월 18일 RAW에서 노 웨이 호세의 파티셰로 나온다(..).그 사이에 공식 링네임은 각각 '터커'와 '오티즈'로만 표기.
4월 1일자 RAW에서 바비 루드&채드 게이블과 겨루던 중 레이시 에반스의 깜짝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메인 로스터로서의 첫 승리를 거머쥔다.
4월 16일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스맥다운으로 소속 브랜드가 확정된다.
5월 28일자 스맥다운에서 대니얼 브라이언로완의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등장. 대니얼 측에서 도전을 받아들였지만 매치를 치루지 않겠다고 말하며 퇴장한 탓에 챔피언쉽 매치를 바로 치루진 못했다. 스톰핑 그라운즈 2019에서 타이틀전이 확정됐지만 경기장이 대니얼의 고향과 가까운 워싱턴 주 타코마 돔이었던 지라 선역인 헤비 머시너리가 오히려 야유를 받았다. 결국 대니얼의 홈 어드밴티지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7월 2일 돌프 지글러케빈 오웬스를 꺾고 도전권을 재획득, 이미 논타이틀 매치를 승리해 도전권을 얻은 뉴 데이를 포함해 익스트림 룰즈 2019에서 트리플 쓰렛 매치를 치뤘지만 먼저 리타이어당하며 뉴 데이가 챔피언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여전히 팀으로 다니면서 자버들 사냥하지만 챔피언자리에 대한 운이 계속 없어 다른선수들에 의해 여전히 챔피언 등극의 기회가 없다. 그러나 12월부터는 그나마 좋았던 승률조차 계속된 연패로 인해 삐그덕거리며 좋지 않은 편. 그러던 12월 20일 인터뷰를 하던 도중 맨디 로즈가 나타나 오티즈에게 햄을 주었고 이에 힘을 받은 듯 힘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미라클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에서도 오티스의 맹활약으로 리바이벌을 제압하며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
그러면서 오티즈가 계속 맨디 로즈와 엮이고 있으며 2020년의 첫 스맥다운에서는 자신과 맨디 로즈가 가망없을 것이라고 PPT까지 띄우며 호언장담한 드류 굴락을 오티즈가 손쉽게 꺾는다. 이후 경기보다 맨디와 오티즈의 러브라인에 돌프가 끼어들면서 3각관계가 형송됐고 최종적으로 맨디는 돌프와 이어졌다. 이에 돌프 지글러 & 로버트 루드 팀과 대립에 들어가 3월 6일 스맥다운 건틀렛 매치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에 나온 돌프 & 루드에 의해 패배한다.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0에서 열린 태그팀 타이틀전 챔버 매치에 5번으로 출전, 맨 나중에 나온 돌프 & 루드와 격전을 치루었으나 오티즈가 아크릴판을 뚫고 장외로 튕겨나간 사이 터커가 1:2의 협공을 버티지 못하고 탈락했다.
3월 20일 스맥다운에서 존 모리슨 & 미즈를 상대하는데 도중 돌프가 등장해 오티즈에게 염장을 지르자 갑자기 그를 공격한다. 이후 모리슨과 미즈가 구타하려하자 그들마저 역관광시킨 다음 체어샷으로 그들을 박살내고는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피우다 터커에 의해 진압된다.
딱히 별 다른 각본없이 오티즈는 맨디 로즈를 사로잡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쓰고 있고, 터커는 옆에서 지도해주면서, 오티즈를 밀어주고 있다. 그러나 돌프 지글러가 개입해 망쳐버렸고, 화가 난 오티즈는 단독으로 레슬매니아 36에서 돌프 지글러를 상대하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에도 계속 맨디 로즈와 힘을 합쳐 소냐 드빌 & 돌프 지글러와 대립하다가, 5월 1일 스맥다운에서 머니 인 더 뱅크 참가권을 두고 격돌하여 승리를 거둔다. 8일에 대니얼 브라이언 & 드류 굴락의 미스터리 파트너로 등장해서 팀을 이뤄 킹 코빈 & 나카무라 신스케 & 세자로를 상대하게 되지만 패배한다. 5월 10일 머니 인 더 뱅크에 출전해 AJ 스타일스와 킹 코빈[3]이 가방을 가지려다가 AJ의 승리 세레머니를 보여주는 순간 자기 손에 미끄러져 오티즈에게 넘겨 승리를 거둔다.[4]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맨디 로즈 & 소냐 드빌과 관련하여 존 모리슨 & 미즈와 대립이 형성된다. 오티스는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으로 언제든지 챔피언십 도전권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딱히 움직임이 없다. 존 모리슨 & 미즈가 오티스가 가지고있는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에 있는 도전권을 노리지만 오티스의 가방에 있는건 도전권이 아니었고 진짜는 따로 다른곳에 보관해 두었다.
9월 11일 스맥다운에서 이번엔 런치박스를 뺏겼지만, 계약서는 가방 안 런치박스에 숨겨두었고, 두 번 연속 그들을 골탕먹인다.

2.3. 분열 후 해체


10월 10일에 wwe.com을 통한 추가 드래프트가 발표되면서 터커가 Raw로 이적하게 되면서 별다른 활약도 없이 해체되고 만다. 그러나 19일 Raw에서 존 모리슨과 미즈가 터커를 조롱하자 '''엘 그란도 고르도'''라는 링네임으로 루차가면을 쓰고 등장한 오티스와 같이 존 모리슨 & 미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WWE 헬 인 어 셀(2020)에서 오티스가 미즈를 상대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이 걸린 경기를 가지게 되지만 터커의 배신으로 패하면서 오티스는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잃고 헤비 머시너리는 완전히 분열되어 버리고 Raw로 이적한 터커가 다시 스맥다운으로 돌아오면서 이제는 팀이 아닌 서로 적으로 만나 대립하는 사이가 되었다... 인 줄 알았는데 터커는 여전히 RAW 소속이라고 한다.
브랜드가 갈린 이후로 터커는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24/7 챔피언십 전선으로 투입 되는 자버 신세가 되었지만, 그나마 오티스는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면서 다시 태그팀 전선으로 활동할것으로 예상 된다.

3. 여담


  • 국내 중계진들에 의해 강제로 귀요미(?) 캐릭터가 되었다.[5] 하지만 레슬매니아 36에서 오티스가 맨디 로즈가 키스를 하면서 IB스포츠 스맥다운 라이브 담당PD가 '오늘부터 오티스 팬 그만둔다'(...)는 개그성 자막을 내보내기도..
  • 아직 90년대 생으로 젊은 편이라 발전 가능성이 높은 태그팀이다. 그러나 아무런 활약도 못하고 해체되고 만다.
  • 두 멤버 모두 아마추어 레슬러 출신이다.
  • 참고로 터커는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며 슬하에 자식도 두고 있다.

4. 관련 문서



[1] 오티스라고도 한다. 동명 인물로 AEW 소속 선수중 크리스 제리코가 이끄는 스테이블 이너 서클의 멤버중에도 오티즈란 선수가 있으며 발음만 같고 스펠링이 Ortiz라서 서로 구분이 된다.[2] 상대를 잡고 있는 오티스의 등 위로 터커가 올라타 누르며 몸무게를 더해 시전하는 폴링 슬램이다. 메인 로스터 승격 이후엔 터커가 바디 프레스로 추가공격한다.[3] 엘라이어스의 기타샷으로 맞아 사다리에서 기절시켰다.[4] 경기 행적으로는 헬스장에서 AJ 스타일스에게 200kg가 넘는 중량을 들어 데드리프트 자세로 누워 있는 AJ를 깔리게 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고, 장소가 바뀌어서 혼자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 폴 헤이먼에게 "푸드 파이트!"라고 외치며 음식을 집어던지기도 했고 파이를 보고 기분이 업되려고 할때 갑자기 등장한 존 라우리나이티스에게도 파이 세레머니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5] 특히 오티스가 웨이브를 탈 때